충남도에 산업경제지도를 재편성을 위해서
베이벨리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베이벨리는 경기남부와 충남북부 아산만권역
을 아우르는 대규모 산업경제 권역을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화성, 오산, 평택, 안성 등 경기남부권역과
천안, 아산, 당진, 서산 등 충남북부지역은
대한민국의 제조업 분야가 가장 활성화된
권역입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철강, 자동차, 석유화학 등첨단산업과 기초
재료산업이 어우러져 있는 환황해권은
수도권, 영남권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경제 산업벨트로 육성되어 왔습니다.
2050년까지 33조 원을 투입하여 20개 핵심
사업을 추진하여 2020년 기준 세계 55위
수준의 GRDP[지역총생산]을 세계 30위권
내 규모로 끌어올리겠다는 복안입니다.
베이벨리 개요
위치: 화성,평택,안성,오산,천안,아산,당진,
서산 등
교통: 평택, 천안, 아산, 당진 아우르는 순환철도
구축
인구: 320만 [전국의 6.2%]
성격: 수도권분산정책, 평택당진항 배후지역
개발, 미국의 실리콘 벨리처럼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경제등 글로벌경제거점화
세부내용: 천안·아산·당진·서산 경제자유구역
추진
잠재가능성:삼성, 현대, 엘지 등 글로벌기업
포함 23만 개 기업등이 포진되어 있습니다.
인적자원: 34개의 대학 밀집
관광자원:충남, 경기권 서해안관광벨트를 호주
골드코스트처럼 관광화하는 K-골드코스트를
추진합니다.
생산규모: 2019년 기준 제조업 생산규모액은
191조 원으로 경기·울산이어 세 번째 규모
입니다.
수출액: 2022년 기준 1041억 1600만 달러
경기도 1379억 달러 이어 두변째 규모
입니다.
주요 육성산업: 반도체 후공정, 디스플레이
소부장 협력지구 클러스터 조성
신소재 생산거점 [국가산업단지]
스타트업 지원시스템
탄소중립핵심 연구개발거점
아산 융복합도시조성 등
베이벨리 핵심산업으로 육성합니다.
환황해권 경제자유구역 재추진
대한민국 경제자유구역은 2003년 인천을 시작
으로 부산진해, 광양만권, 경기대구, 경북, 충북,
동해안권, 광주, 울산등 총 9개가 조성되어 운영
되고 있습니다. 환황해권도 2008년 당진 송악
아산인주, 서산지곡[945만 ㎡]등을 지정하였
으나2014년 투자유치 부진으로 해제된바
있습니다.
최근 베이벨리 메가시티 조성으로 충남 경제
자유구역을 재추진중에 있으며 2023년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충남 서북권일원에 15㎢ [약 453만 평] 규모로
천안·아산·당진·서산경제자유구역으로 묶어
베이벨리메가 시티에 성장동력원이자 핵심
사업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2024년 하반기까지
구역지정을 추진하고 2025년에 경제자유
구역청 개청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혜택
구분 | 조세 혜택 |
감면내용및 감면 요건 | ||
외국 기업 |
국세 | 관세 | 5년100%면제[수입자본에 한함] | |
지방세 | 취득세 | 15년간면제[지자체 조례참조] | ||
재산세 | 15년감면 [지자체 조례참조] | |||
개발 사업 시행자 |
국세 | 관세 | 5년100%면제 | 수입자본재에 한함 |
지방세 | 취득세 | 15년면제 | 외국인자본 3천만불이상 외국인투자지분50%이상 총개발사업비 5억불이상 |
|
재산세 | 15년면제 |
베이벨리[경제자유구역] 수혜지역
베이밸리와 환황해권 경제자유구역이 진행
될 시 가장 수혜가 예상되는 지역은 경제자유
구역 지정지역인 아산과 당진이 될 것 같습니다.
충남도에 발전은 평택·당진항을 토대로 3대
경제권까지 성장해 왔고 이에 가장 수혜를
많이 보았던 지역이 두 지역입니다. 또한
충청권에서도 경부권과 서해안권에 교착
지점에 있으며 수도권서해안, 경부등을
아우르는 위치에 있습니다.평택·당진항에
포화상태로 아산신항이 건립될 경우 평택·
당진·아산신항 트라이-포트로 연계성이
강화된 아산만 물류 광역권이 조성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산인주와 당진 송악이
경제자유구역 으로 지정된다면 당진-아산
고속도로로 이어지는 물류라인이 베이벨리와
경제자유구역에 핵심역할로 부각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시계획중인 신평-내항 연결도로까지 연계
되면 평택경제자유구역과당진·아산경제자유
구역을 아산만을 중심으로 써클형 거대 경제
자유구역으로 조성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평택·당진항 확장에 따른 배후지역
역활까지 맡길수 있게됩니다.접경지역인 아산
인주면과 당진신평면 평택포승읍이 맞닿아
있는 지리적 입지를 고려하여 관광,산업,물류,
주거 등 복합기능이 연계된 개발이 진행 할
가능성이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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